여성 커피 농부, 에리카를 아시나요?


에리카는 코스타리카 따라수 (Tarrazú) 지역의 작은 커피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 농부입니다. 80년 넘게 가족들이 가꿔온 커피 농장의 구불 구불한 언덕에는 커피 나무들이 옹기종기 심어져 있습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에리카는 이 농장에서 직접 커피 체리를 수확하고 가족들과 함께 농장을 가꿨습니다.

하지만 몇년 전, 오른쪽 다리에 골종양이 생겼고, 몇 차례의 수술과 회복을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다리를 절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동안 그녀는 외출을 최소화하였다고 합니다. 잘 걷지도 못하고, 농장일을 할 수 없게되어 상실감이 아주 컸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 속에서, 지역 조합에 커피를 열매채 판매하던 에리카와 가족들은 1킬로에 3불도 되지않는 돈을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수술과 의료비용, 그리고 점점 더 느는 세 딸의 교육비를 감당하지 못해 에리카와 가족들은 농장을 처분하기 직전까지 이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저희는 에리카에게 조합에 커피를 판매하지 말고 집에서 가공을 있는 마이크로밀 (micro-mill)을 시작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에리카는 흔쾌히 승락합니다.

그리고 현재, 에리카는 세상에서 제일 고소한, 향기로운 레드허니 커피를 직접 가공하고 계십니다. 지역 시장과 빈보야지를 통해 소량이지만, 예전보다 훨씬 높은 키로당 금액을 받고 계시구요.

 


#빈보야지 Bea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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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산업내의 여성들


#빈보야지 모델

저희는 그분들을 만나 오랜 대화를 통해 빈보야지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세가지 단계로 나눠집니다. 

첫번째로, 농부님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분들의 니즈 (needs) 를 이해합니다.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Human Centered Design Thinking을 기반으로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답”함께 찾습니다.


그리고, 농부분들의 니즈를 반영한 “트레이닝”을 합니다. 빈보야지는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해 농부님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합니다.

이번 2018년에는 그분들의 커피 프로세싱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트레이닝을 합니다. 프로세싱의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커핑 결과를 좋게, 그래서 더 나은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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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녀들의 커피와 이야기를 세상에 알립니다. 이는 비디오, 사진 그리고 소셜 미디어란 매체를 이용해 세계 곳곳의 그린빈 바이어들,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들려줍니다.

저희를 움직인 그녀들의 꿈, 삶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커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작년의 파일럿 트레이닝을 통해 빈보야지는16 명의 농부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녀들의 집과 농장에서 가족들과 지내며 그녀들의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후에, 그녀들의 커피를 미국, 독일, 그리고 코스타리카에서 마켓 참여를 통해 소량 판매하였습니다.

아직은 발전 점이 많은 커피입니다. 아직 여행을 해보지 않은 곳도 많은 콩이구요. 그렇기에,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커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손을 내밉니다. 

여성농부들의 꿈을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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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어디에 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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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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